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이번에 배포된 왕관의 설원 스토리를 진행하면
새로운 포켓몬 배틀형식인 태그배틀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왕관의 설원 탐험 모험을 마치면,
"단델의 이야기를 들으러 슛스타디움으로 가자"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태그배틀을 하기 위해
슛시티로 이동하자!!
슛시티에 있는 슛스타디움에 도착하면
단델이 기다리고 있다.
단델에게 말을 걸면, 배틀코트에서 설명해 준다고 한다.
배틀코트에 가면,
체육관 관장, 호브 등 그동안 만났던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모여 있다.
갑옷섬에서 만났던 도정도 만날 수 있다.
(그새 체육관 관장이 되었다고 한다)
잠시 후 단델이 등장하고
난데없이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또한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는 태그배틀로 진행된다고 한다.
태그배틀은 두 명의 트레이너가 한 팀이 되어 배틀하는 형식이다.
기존에 있던 더블배틀은 한 명의 트레이너가 두 마리의 포켓몬을 내보내는 것이라면,
태그배틀은 두 명의 트레이너가 각각 한 마리의 포켓몬을 내보내는 배틀 형식이다.
설명을 듣고 나면,
슛스타디움에서 함께 팀을 이룰 트레이너를 선택할 수 있다.
마리와 함께 팀을 이루었다.
1차전은 야청&아킬 팀이다.
갑주무사, 다탱구 등등 가볍게 이겨주자.
2회전은 채두&바쿠와 팀이다.
역시 가볍게 이겨주자.
마지막 결승전은 금랑&두송 팀이다.
결승전답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다이맥스를 적절히 활용해서 이겨주도록 하자.
참고로 태그배클에서는 다른 트레이너들은 3마리를 사용하고,
주인공은 6마리를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이기기 쉬운 조건, 하지만 좀 불공정한 건 아닌가)
대회에서 우승하고 나면
단델이 나타나서, 앞으로도 태그배틀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느닷없이 엔딩곡 시작,
엔딩을 모두 보고 나면 우승상품,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게임세트, 1백만원, 그리고 다이브볼 3개이다.
보상이 그리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배틀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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