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왕관의 설원 이후 수많은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전설의 포켓몬 마다 가지고 있는 전용기를 모으는 재미가 생겼다.
고스트타입 버드렉스의 전용기는 아스트랄비트 이다.
주변에 유령 같은 걸 소환하여
상대 포켓몬을 둘러싸서 공격하는 데
고스트 타입 공격중에서는 최강의 이펙트가 아닐까 싶다.
레지드래고의 전용기는
드래곤에너지 이다.
드래곤의 얼굴 모양으로 변해서
빛을 발사하여 공격하는데 타격감이 제대로 느껴진다.
성검사 포켓몬 케르디오,
케르디오의 전용기는 바로
신비의 칼 이다.
이마에 뿔을 가지고 공격하는 기술인데
빛나는 뿔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칠색조의 전용기는 바로 성스러운 불꽃이다.
칠색조가 불을 내뿜는 장면은 다소 평범하지만
그 불빛이 무지개 빛으로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레쿠쟈의 전용기는 바로 화룡점정이다.
레쿠쟈가 하늘로 승천하여 푸른빛을 발사하여
상대 포켓몬을 공격한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전용기 중 하나 이다.
솔가레오의 전용기는
메테오드라이브 이다.
스스로 태양처럼 빛나며 하늘로 올라가
상대 포켓몬에게 몸통박치기를 날려버린다.
카푸느지느의 전용기는 자연의 분노 이다.
이 기술은 반짝이는 빛이 상대방을 둘러싸면서 효과가 발생하는데,
공격기술이 아니라는 게 다소 아쉬운 점이다.
이 외에도 아직 많은 전설의 포켓몬들이 전용기를 가지고 있다.
요즘은 전용기 가진 포켓몬을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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