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마가 진화한 우라오스,
거다이맥스를 하기 위해서는
다이수프를 먹여야 하는데
그냥은 안 먹고 "어떤 재료"를 수프에 넣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스터드는 쉽게 알려주지 않는다.
그나마
그 재료에 대한 힌트를 주고 찾아보라고 한다.
이 스토리를 진행하는데는
호브의 역할이 크다.
여기서부터는 호브만 따라다니면
"어떤 재료"를 구할 수 있다.
호브는 우라오스가 꿀을 좋아할거라고 하며
끈적이는 꿀을 찾으러 집중의 숲으로 먼저 달려간다.
집중의 숲 입구 즈음에 가면 서 있는 호브를 만날 수 있다.
호브는 드레디어와 과사삭벌레를 확인해 보자고 하는데
멀지 않은 곳에서 혼자 있는 치릴리를 발견할 수 있다.
(치릴리는 드레디어의 진화하기 전 포켓몬이다.)
치릴리는 드레디어를 찾고 있는 듯하다.
좀 더 숲 안쪽으로 들어가면 드레디어를 만날 수 있다.
드레디어를 치릴리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오면
둘이 만나는 장면이 나오고,
호브는 드레디어의 꿀을 확인해 보는데,
이 꿀이 아니란다...
다시 과사삭벌레를 찾아보기 한다.
과사삭벌레도 숲 안쪽을 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과사삭벌레의 꿀을 확인해보더니 또 아니란다...
혼자 열심히 고민하더니
비퀸의 꿀일 거라고 한다.
(한참 헛다리 짚고, 이제야 정답을 찾았다)
비퀸은 육각형 섬에서 서식한다.
육각형섬은 섬 북서쪽에 위치해있다.
자전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섬으로 가면
역시나 먼저와 있는 호브를 만날 수 있다.
호브와 만난 장소 옆에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가 수상하다.
나무를 흔들어 주면 비퀸이 나오는데
갑자기 배틀이 시작된다.
비퀸을 가볍게 제압을 해주면
드디어, 다이꿀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도장으로 돌아오면
반겨주는 마스터드를 만날 수 있는데
눈치를 보니 다이꿀을 기억하고 있으면서 모른척 한 듯하다.
그냥 좀 알려주지!
여기까지 진행하면
마스터드는 전력을 다해 승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준비가 되면 도장 뒤편 배틀코트로 오라고 한다.
우선 우라오스를 거다이맥스 할 수 있도록
다이수프를 먹여보자
다이수프는
다이버섯 3개와 다이꿀 1개가 필요하다.
그간 준비해놓은 재료를 가지고 다이수프를 만들어서
우라오스에게 먹이자.
드디어
"우라오스는 거다이맥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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