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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섬도감은
야돈부터 폴리곤Z까지
총 210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렛츠고피카츄 제외한
다른 포켓몬스터 버전을 한 적이 없어
타 버전에서 옮겨올 포켓몬이 없었기에,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 하나하나 모아서
순수하게 소드 타이틀 내에서만 잡거나
교환하여 완성하였다!! (나름 뿌듯)
갑옷섬도감 완성하고 나면
보상아이템을 받기 위해
갑옷섬역으로 가서
안경을 쓴 박사에게 말을 걸어 보자
갑옷섬도감을 완성하면
받을 수 있는 보상은 두 가지 이다.
리그카드 표식(레플리카 골드 크라운)과
증표의 부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증표의 부적은 "지니고 있으면 증표가 붙은 포켓몬과
만나기 쉬워지는 이상하고 개성적인 부적" 이라고 한다.
갑옷섬도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포켓몬을 많이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정 조건, 혹은 통신을 통해 진화시키는 것,
그리고 소드/실드간 얻을 수 없는 포켓몬을
통신 교환해서 얻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블로그에서
정리해 올려놓았기에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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