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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섬 스토리를 모두 마치고 나면
마스터드는 도장 안쪽 방에서
열심히 티비를 보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좀더 자세히 보면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마스터드는
어떤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걸까?
그건 바로 "포켓몬퀘스트" 라는 게임이다.
(마스터드를 통해 이런식으로 PPL를 하다니...)
포켓몬퀘스트는 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포켓몬퀘스트"에서는
큐브처럼 포켓몬이 나온다.
세 마리로 파티를 구성해서
스테이지를 깨 나가는 방식인데,
중간중간 베이스캠프에서
팀 편성도 새로 할 수 있고, 장비로 정비할 수 있다.
또한 요리도 할 수 있는데
이 요리에 이끌려(?) 새로운 포켓몬이 동료로 합류하기도 한다.
아주 고퀄의 게임은 아니지만
무료 게임으로써 포켓몬스터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접근할 만한 게임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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