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왕관설원에 도착하면,
피오니와 배틀 한 이후
니아를 찾아 맥스다이맥스굴로 이동하게 된다.
맥스다이맥스굴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을 다량 잡을 수 있는
아주 기대되는 장소다.
왕관설원역에서 직진 앞으로 가다보면
맥스다이맥스굴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맥스다이맥스굴 안으로 들어가면
피오니가 연구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구원에게 말을 걸면
다이맥스 어드벤처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다이맥스 어드벤처는
기존의 다이맥스 레이드배틀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특이한 점은
본래 가지고 있던 포켓몬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포켓몬 중에서 하나를 골라 렌탈하여,
그 포켓몬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끝내면
탐험보상으로 맥스광석을 준다고 한다.
맥스광석은 이번 왕관설원에서 처음 등장하는 광석으로,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교환도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잡은 포켓몬 중에서 1마리를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무조건 전설의 포켓몬 1마리를 선택하면 된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연구원에게 말을 걸어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시작하자.
제일 먼저 탐험을 함께할 포켓몬을 선택한다.
렌탈할 수 있는 포켓몬은 그때그때마다 다른데
이번 경우에는 아쿠스타, 토게틱, 비퀸이 나왔다.
대략 제시된 포켓몬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겠다.
그 이후에는 갈림길을 선택하면서
포켓몬을 하나하나 물리쳐서
가장 안쪽에 있는 포켓몬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면 된다.
당연히 가장 안쪽에 있는 포켓몬이 전설의 포켓몬이다!!
방심하지 말고,
한마리 한마리씩 쓰러뜨리면서 전설의 포켓몬을 향해 가자.
기기어르, 벰크, 찌르성게, 세 마리를 물리치고 나니,
최종 전설의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힌트는 "물타입"
드디어 스이쿤 등장!!!
전설의 개 포켓몬 시리즈 중에 물타입인 스이쿤이 나왔다.
반드시 잡아주자.
스이쿤까지 무사히 잡고 나면
데려갈 포켓몬을 1마리 선택할 수 있다.
당연히 스이쿤을 선택하자.
참고로 다이맥스 어드벤처는 반복해서 탐험할 수 있으며
탐험할 때마다 새로운 전설의 포켓몬이 나온다.
전설의 포켓몬을 잡고 싶은 사람은
여기서 반복해서 도는 것을 추천!!
여기까지 끝내고 나면
다시 스토리가 진행된다.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끝내고 나오면 니아를 만날 수 있는데,
니아는 피오니와 탐험을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이렇게 어쩌다보니,
피오니와 탐험 투어를 하게 된다.
이번 왕관설원 탐험 투어는
전설의 포켓몬을 조사하는 내용으로,
탐험 투어를 통해 새로운 전설의 포켓몬도 잡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이제 탐험 투어를 위해 마을로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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