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왕관설원에 도착하여
다이맥스 어드벤처를 끝내고 나면
본격적으로 탐험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우선 피오니의 아지트인 마을로 들어오면
피오니가 본격적으로 탐험대의 목표를
아주 열정적으로 설명해준다.
피오니에 의하면
왕관의 설원 지역에는 신기한 전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풍요의 왕이라 불리는 머리가 무지하게 큰 포켓몬"
"하늘을 나는 전설의 포켓몬이 모이는 붉고 커다란 나무"
"이상한 유적 같은 곳에 잠들어 있는 점 박힌 거인들"
피오니는 수수께끼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 대략 어떤 전설의 포켓몬이 연결되어 있을지는 짐작이 가긴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탐험에 나서기에 앞서
몇가지 장비를 지원해 준다.
그 첫번째로 의상!!
그동안 갑옷섬에서 받은 도복을 입고 있다보니 사실 조금 추워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왕관설원에 맞는 의상을 준다.
아주 맘에 들어서 이번 스토리 진행하는 동안에는
이 옷을 입고 다닐 생각이다.
그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세 가지 전설에 대한 메모를 준다.
순서대로 메모1, 메모2, 메모3을 받으며,
각각의 메모에는 탐험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힌트를 담고 있다.
"풍요의 왕 전설"
"거인 전설"
"새포켓몬 전설"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순서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각각의 스토리를 완료할 때마다 피오니에게 말을 걸면
확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전설의 포켓몬을 잡기 위해,
탐험을 떠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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