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실드 왕관의 설원에서 레지스틸, 레지락, 레지아이스 잡는 방법 알려드립니다.(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전설의메모2, 거인의 침소, 설중 계곡)

이번에는 거인 전설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전설의메모2" 와 관련된 탐험이라고 보면 된다.

 

우선 마을에서 나와 조금만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오른쪽에 신전 같은 장소가 나온다.

신전 앞에 도착하면

피오니에게 전화가 걸려 오고,

이번 탐험에 대해 제목을 붙여 주는데...

"발견! 열리지 않는 문과 전설의 거인 전설!!"

약간 B급 감성의 제목과 글씨체다.

신전 문에 말을 걸면

바로 열리지 않고 메시지가 적혀 있다.

"강철의 거인을 깨울 정도의 소리를 내어라"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휘파람"을 불어야 한다.

 

참고로 "휘파람"은

닌텐도스위치 조이콘에서 방향키 중간을 꾹 누르면 불 수 있다.

휘파람을 불면

바로 문이 열린다.

안으로 들어가면

쇠철의 유적이 나온다.

바닥에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불이 들어온다.

모든 동그라미에 불이 들어오게 한 다음

가운데 있는 석상에 말을 걸면

레지스틸이 나온다. 이제 잡기만 하면 된다.

 

참고로 이번 왕관의 설원에서 나오는 전설의 포켓몬들은

야생에서 잡는 형식이긴 하지만

포획률이 매우 낮아서 몬스터볼이 많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몬스터볼이나 회복약이 부족하지 않도록 아이템은 미리미리 채워두는 것이 좋다.

레지스틸을 잡았다면

다음은 다이맥스나무 언덕으로 이동하자.

호반 동굴을 지나 위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아래와 같이 강을 건너게 된다. 지도상으로는 "거인의 침소"라고 나온다.

이 강을 건넌 후, 오른쪽 벽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또다른 신전을 확인할 수 있다.

신전 앞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하면

"첫번째 포켓몬에게 변치 않는 돌을 쥐게 하라"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말 그대로

가장 선두에 있는 포켓몬에게 "변함없는돌" 아이템을 지니게 하면 된다.

그렇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위산의 유적이 나온다.

그 다음부터는 레지스틸과 동일하다.

바닥에 있는 동그라미 모두에 불이 들어오게 한 후 

가운데 있는 석상에 말을 걸면

레지락을 만날 수 있다. 잡아주자!!

마지막으로 레지아이스를 잡기 위해서는

설중 계곡으로 이동하자.

설중 계곡에서 왼쪽 벽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또 다른 신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살아 있는 눈의 결정과 함께 걸어라"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프리지오"라는 포켓몬을 잡아야 한다.

프리지오는 왕관의 설원에서 처음나오는 포켓몬으로

반드시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한 마리를 잡아야 한다.

 

프리지오를 잡았다면 가장 선두에 두고

함께 걷게 한 후 메시지를 읽으면 문이 열린다.

문을 열고 올라가면

빙산의 유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시 바닥에 있는 동그라미에 불이 들어오게 한 후

석상에 말을 걸자. 그러면 레지아이스가 등장한다.

놓치지 말고 잡아주자!

레지 시리즈 전설 세 마리를 모두 잡았다면

새로운 레지 시리즈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준비가 모두 끝났다.

이제 새로운 레지 시리즈를 잡으러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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