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 테이블시티에서 3가지의 보물찾기가 시작됩니다. (챔피언 랭크, 비전스파이스, 스타더스트 대작전)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지난 포스팅에 이어  정식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3가지 루트를 선택해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전에 아카데미에서 스토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테이블시티 안에 있는

아카데미 안으로 들어오면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처음 참여하는 만큼 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

나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나면

아카데미 안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요.

 

우선 네모가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

네모에게 말을 걸면 챔피언 랭크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챔피언 랭크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8개의 포켓몬 체육관에서 승리를 한 후

배지를 8개 모두 모아야 합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유지해오던

스토리 라인 입니다.

네모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포켓몬체육관의 위치를 지도에 등록하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타입별로 체육관 관장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페퍼를 만나기 위해

학생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학생식당으로 가서 페퍼에게 말을 걸면

비전스파이스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비전스파이스는 모두 5종류로

팔데아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 식재료라고 합니다.

 

이번 스칼렛 바이올렛에서는

요리를 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데요.

 

비전스파이스를 통해 더욱 효과가 굉장한

요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페퍼를 도와 비전스파이스를 얻기 위해서는

에리어 제로의 괴물들을 잡아야 합니다.

페퍼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비전스파이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주인의 위치를 지도에서 표시되어 알 수 있습니다.

페퍼와 이야기를 마치고 나면

어딘가에서 연락이 옵니다.

 

카시오페아라는 이 사람은

스마트폰을 해킹에서 연결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카시오페아는 스타단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스타단을 해산시켜버리는데

도움을 달라고 하며, 그 작전의 이름이 스타더스트 대작전 입니다.

3가지 루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면

교장실에서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교장실에서 화면을 통해

올림이라는 박사를 만나게 되는데요.

 

참고로 여기서 바이올렛 버전은

여자가 아닌 남자 박사를 만나게 됩니다.

올림 박사는 팔데아의 대공 안에 있는

에리어 제로에서 포켓몬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라이돈에 대해서 잘 아는 것처럼 보이며,

이 박사님을 만나 코라이돈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과의 대화를 마치고 나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드디어 모험을 시작하는 날이 됩니다.

운동장으로 이동하면

클라벨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율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과제는 보물찾기라고 하는데요.

 

보물찾기는 나만의 루트를 선택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원하는 루트를 선택해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을을 떠나기 전에

네모와 페퍼를 만나 서로의 루트로 가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카시오페아도 연락이 와서

스타더스트 대작전에 대해서 설명을 다시 한번 듣고,

 

스타단 5개의 위치를 지도 앱에 표시해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아카데미의 자율 학습 프로그램인 보물찾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다른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다르게

나만의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게

스칼렛 바이올렛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위에서 이야기한 3가지 루트 중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 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각의 루트에 따른 스토리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