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레전트 루트로 진행하는 스토리 입니다.
레전트 루트는 총 5마리의 주인 포켓몬이 있으며,
각각의 루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코라이돈 또는 미라이돈의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초반에 클리어해두면
나머지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레전드 루트 중
암벽의 주인은 남부에리어3에 위치해 있습니다.
테이블시티에서 오른쪽으로 나오면
가까운 곳에 암벽의 주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페퍼가 그 위치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암벽의 주인 위치를
지도에서 목적지로 설정한 후 가까이 갑니다.
목적지 주변에 도착하면
페퍼가 연락을 해오며,
주변에 암벽의 주인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까이 가면 됩니다.
목적지 주변으로 가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절벽에 붙여 있는
커다란 포켓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포켓몬이 바로
암벽의 주인 포켓몬 입니다.
가까이 다가갑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암벽의 주인인 절벼게와
배틀이 시작됩니다.
초반에 만날 수 있는 절벼게의 레벨이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클리어하기 쉽습니다.
어느 정도 공격을 하면
기절하기 전에 절벼게가 도망을 갑니다.
암벽을 부수고
그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먹기 시작하는데요.
무언가를 먹고 나서
다시 힘이 강력해 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 페퍼가 등장합니다.
페퍼는 절벼게가 먹은게
스파이스라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다시 한번
페퍼와 더블배틀로
절벼게와 배틀이 시작됩니다.
스파이스를 먹긴 했지만
역시나 어렵지 않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절벼게를 잡고 나면
그 안쪽에서 스파이스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페퍼가 스파이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이번에 발견한 스파이스는
비전 달콤스파이스 입니다.
비전 달콤스파이스는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파이스를 통해
게임 내에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암벽의 주인 루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암벽의 주인 루트를 클리어 하고 나면
페퍼가 스파이스로 음식을 만들어 주는데요.
코라이돈에게 샌드위치를 줍니다.
그러면
코라이돈이 라이드 기술로
대시를 배웠습니다.
대시는 코라이돈을 탄 상태에서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기술 입니다.
게임의 진행속도를 훨씬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술 입니다.
대시 조작방법은
코라이돈을 탄 상태에서
L 스틱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다만 달리는 도중 나무나 장애물에 부딪히면
멈추게 됩니다.
스칼렛 바이올렛 스토리에서는
보물찾기라고 해서 3개의 진행 스토리 중
골라서 진행을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코라이돈의 성능이 좋아지는
레전드 루트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