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 실드 왕관의 설원,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를 모두 잡았다면
이젠,
레지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 새로 등장한 전설의 포켓몬,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를 잡으러 가자!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를 잡기 위해서는
왕관설원 동쪽에 있는 세갈래 들판으로 이동하자.
세갈래 들판으로 들어가면
바로 아래와 같은 신전을 발견할 수 있다.
신전 모습이 특이한 점이,
신전 전체적으로 반쪽씩 색깔이 다르게 되어 있다.
나중에 보면 알게되는 부분이지만,
여기서 왼쪽은 레지에레키, 오른쪽은 레지드래고를 의미한다.
신전의 입구에 말을 걸면
문을 열 수 있는 힌트를 알려준다.
"바위의 거인, 얼음의 거인, 강철의 거인,
세 거인이 모였을 때 운명의 문이 열리리라"
신전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를 모두 잡아서
데리고 있어야 한다.
레지락, 레지스틸, 레지아이스를 데리고 가서
신전의 문을 열면,
아래와 같이 문이 열리는 장면에서 아주 중요한 힌트를 보여주는데,
이 힌트를 놓치면 안된다.
힌트는 바로 이것이다.
레지에레키는 왼쪽, 레지드래고는 오른쪽의 모양을 기억해야 한다.
신전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레지시리즈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있는 동그라미에 올라가면 불빛이 들어오는데,
이번에는 모든 불빛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지에 따라서 다른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 시점에서 레지에레키, 레지드래고 중에서 어떤 포켓몬을 잡을지 결정을 해야 한다.
한번 결정하면 다른 포켓몬은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드래곤 타입이 더 끌려서,
레지드래고를 잡기로 했다.
레지드래고를 잡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모양을 만들어줘야 한다.
(가운데 빈칸 하나가 있다는 걸 꼭 잊지 말자, 모양이 틀리면 레지드래고가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여기서 레지에레키를 잡기로 결정했다면,
아까 입구에서 보았던 모양 중에서 레지에레키에 해당하는 모양을 만들어주면
레지에레키를 잡을 수 있다.
모양을 만든 후,
가운데 석상에 말을 걸면,
한번더 조사할 건지를 물어보고, 여기서 "예"를 누르면
드디어 전설의 포켓몬이 나타난다.
드디어!!
레지드래고 등장!!!
계속 반복해서 말하지만,
이번 왕관설원에서 나오는 전설의 포켓몬은 포획률이 상당히 낮다.
몬스터볼, 회복약이 많이 필요할 수 있으니 아이템은 미리미리 챙겨두도록 하자.
레지드래고까지 모두 잡았다면
프리즈마을로 돌아가서 피오니에게 탐험보고를 하면,
거인 전설에 대해 완료를 확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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